4월 부터 바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개편

4월 부터 바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개편 

 

몇 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 19가 소강상태에 진입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시는데요. 4월 1일부터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의 개편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서비스 개편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4가지 입니다.

 

1.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더욱 세분화 했음, 운항거리에 따라 책정, 편도 기준)

2. 탑승  마일리지 적립 (탑승 마일리지 적립율 대폭 상승)

3. 좌석승급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좌석을 승급함)

4. 캐시 앤 마일즈 (항공권을 구입할 때 마일리지와 현금(카드) 를 함께 결제 가능)

 

 

 

마일리지 사용 꿀팁을 먼저 알려드리자면, 4월 1일부터 개편되는 개편안은 거리로 마일리지 공제기준을 측정했는데 짧은 거리라면 마일리지 사용이 현재보다 더 절약되고, 장거리의 경우에는 마일리지 사용이 대폭 늘어난다고 합니다.

만약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2023년 3월 31일 이전에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권만 4월 1일 이전에 하면 출발날짜와 상관없이 이전 제도로 더 저렴하게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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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승 마일리지 적립

마일리지 제도 개편으로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탑승 마일리지 적립율은 상승 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석의 탑승 마일리지 적립율은 하양 조정 되었습니다.

 

 

 

3. 캐시 앤 마일즈

기존에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모두 현금으로 결제하거나, 카드결제, 또는 마일리지로 공제를 하거나 하는 방식이었다면, 오는 2023년 4월 1일부터는 마일리지와 현금(카드)결제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운임 중에서 20% 내외로 마일리지로 공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용한도는 최소 사용한도가 500마일 부터 이어서 알뜰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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