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글쓰기는 따로 있다! 보도자료, 광고 카피, SNS마케팅, 보고서, 기획안, 자기소개서까지 초보 마케터와 직장인을 위한 실용 글쓰기 A to Z
1. 마케터의 글쓰기 _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시대다. 요즘 전화 통화를 하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든 업무를 하든 메신저나 문자, 이메일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글 쓸 일은 더욱 많다. 취업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꼭 써야 한다. 직장에선 보고서부터 제안서, 기획안, 보도자료, 마케팅을 위한 홍보 문안까지 모든 일에 글쓰기가 동반된다. 일하는 사라에게는 글쓰기가 곧 일이다. 글쓰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결정된다."
2. 목차
1장. 마케터에게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1.콘텐츠의 원형, 글쓰기를 잡아라. 영상의 시대, 글쓰기가 부활한다. 콘텐츠가 왕인 세상. 마케터의 경쟁력, 콘텐츠에 달렸다. 기업이 글 잘 쓰는 사람을 원하는 이유. 2.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의 힘. 형식 자체도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쉬운 금융'을 완성시킨 토스의 UX Writing.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마켓컬리의 상세 페이지. 뭔가 다른 '느낌적인 느낌', 29cm의 카피라이팅
2장. 마케터의 글쓰기는 배려다. 1.마케터의 글쓰기엔 상대가 있다. 실용적인 글과 문학적인 글의 차이점. 마케터의 글쓰기, 목적을 잊지 마라. 구체적으로 독자를 상상하라. 독자가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다. 독자의 반응이 곧 글을 쓰는 목적이다. 읽는 이의 지식수준을 고려하라. 2.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을 써라. 독자가 충분하다고 느낄 만큼 쉽게 쓴다. 문장도 글도 가능한 짧게 쓴다. 말하듯이 쓴다. 정확한 단어를 쓴다. 읽기 쉬운 글쓰기를 위한 Tip. 읽을 가치가 있어야 한다. 읽을 가치가 있는 글쓰기를 위한 Tip.
3장. 글쓰기를 위한 마케터의 생각법. 1.글쓰기가 쉬워지는 구성법. 분류적 사고 vs 관계적 사고. 분류적 사고로 글 쓰는 순서. 2. 글의 구성에 따른 전개 방법. 실용 글쓰기의 기본 구성. [도입] 유혹은 30초 안에! [근거] 설득은 팩트로! [메시지] 독자를 행동하게 하라!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글쓰기 Tip
4장. 마케터를 위한 실전 글쓰기. 1.보도자료 쓰기. 아마존은 보도자료를 먼저 쓴다. '야마'를 잡아라. 역피라미드 방식으로 구성하라. 2. 광고와 판매를 위한 글쓰기. 온라인 판매 시대, 글쓰기가 더 중요한 이유. 구체적으로 타깃을 정하고 선택을 받아라. 문제와 경험을 상기시켜라. 해결을 약속하라. 행동을 요구하라. 3. 블로그와 SNS 글쓰기. 돈 쓰지 않고 광고하는 법. 블로그 글쓰기. SNS 글쓰기. 4.3초 안에 고객을 사로잡는 제목 짓기. 글의 생명은 제목이 결정한다. 눈길을 끄는 제목의 요건. 5.'갑'이 있는 글쓰기. 보고서 쓰기. 자기소개서 쓰기. 6. 이메일 쓰기. 기본적인 이메일 작성법. 알아두면 능률이 향상되는 이메일 쓰기
3. 책 속 인상적인 구절, 서평
일 하는 사람에게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다. 글쓰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결정된다. 일하는 사람들이 실무적으로 쓰는 글이 문학적인 글과 크게 다른 점은 배워서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용 글쓰기는 창작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정보를 조합하고 나열하는 방법론에 가깝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쉽고 빠르게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이다. '일이 되게 하는' 전략적 글쓰기다. 아이디어, 경험, 상품. 이 모든 것이 콘텐츠다. 소비자가 돈, 또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것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즉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크게 3가지이다. 1. 정보가 있는 것 2. 재미가 있는 것 3. 감동이 있는 것. 잘 만들어진 콘텐츠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즉, '원 소스 멀티 유즈 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다. 영상으로 대표되는 콘텐츠의 시대에 기업이 글 잘 쓰는 사람을 원하는 이유는 콘텐츠의 뿌리가 글이기 때문이다. 어떤 콘텐츠든 기획이 필요하다. 글이 곧 콘텐츠의 원형이다. 마케터의 글쓰기가 다른 글쓰기와 다른 건 바로 이 지점이다. 상대방이 있는 글 쓰기다. 소비자를 염두에 둔 글쓰기다. 두서없이 일기장에 써 내려간 글이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 논리적 사고를 거친 글이다. 브랜드의 가치를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사용자에게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는 것. 어떻게 전달해야 브랜드와 사용자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브랜딩을 하는 마케터라면 꼭 기억해둬야 할 지저이다. 글쓰기는 독자가 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독자가 읽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해야 한다. 우리가 쓰는 모든 글에는 상대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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